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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뵈를 보고 쓰는 다뵈심층리뷰] 글에 대해 내 나름의 답글
게시물ID : sisa_1110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III
추천 : 8/26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9/17 02:57:43
글 잘 안쓰는 편인데 그나마 성의있게 길게 쓴 글이길래 나름 정성들여 

다른 의견을 써 보도록 하겠음.

 원 글이 긴 관계로 그 글을 끌어다 놓고 사안 사안마다 "==>"으로 내 의견을 달도록 하겠음.

==========< 이하 원글 >==========================

아래에 제가 다뵈에 대해 쓴글은 안보고 내용소개만 보고 깐거였는데요

대체 뭔 소리를 할까라고 궁금해서

32회를
보게 됐습니다
무슨말을 하나 보고 하나하나 반박을 해야지
이대로 내가 작전세력화 당하는 걸 눈뜨고 못보겠어서요


처음 sns이야기를 하기시작합니다

박주민 표창원 최민희 등이

찢찢거리는 사람들한테 공격당한다고 합니다

Sns 공격?당해서 위축됐데요

김어준은 그럴수록 sns를 더 하라고 그들에게 말하고 있다네요

(말을 이상하게 하네요)

[==> SNS 상에서 실제로 찢찢 거리는 글들로 비단글이 많이 달려 공격당하고 있는것은 사실.
==> 사람인 이상 그렇게 다수의 비난글로 공격당하면 위축된다는 것도 납득 가능한 상황 아닌지?
==> 다수의 비난글 중 일부 또는 상당수는 작전세력이라고 생각하는 김어준 측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위축되지 말고
    더 활발히 의견개진하라고 격려하는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 아닐지?
 어떤점이 말을 이상하게 한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물론 정상적인 사람들도 있을거라네요

그런데 그중에 작전세력이 있데요

여기서 저의 의문 : 그럼 그걸 어떻게 구별해?
증거는 뭔데?
뭐 암튼 자기는 안데요

[ ==> 정상적인 사람들도 있고 작전세력도 있다는 점은 김어준이 꾸준이 이야기 해온 것.
  ==> 당연히 정상적인(일반인, 작전세력이 아닌 보통의 네티즌) 사람중에도 이재명을 극도로 싫어하며 민주진영에서 배제 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일정 부분 있는 것이고 아직은 배제할지 결정하지 않은 사람도 있어서 서로간에 의견차로 인한 갈등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임  ==> 정상적인 의견차이, 논쟁
     그런데 작전세력이 이 의견차이에 끼어들어 더욱 자극적인 어휘, 자극적인 논리를 동원해 갈등을 더 키우고 시선을 그곳에 묶어두려
     한다는것이 김어준이 말하는 작전세력론 임.
  ==> 이런 가운데 작전세력과 일반 네티즌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증거는 무엇인지 묻는것은 지나친 요구라고 생각함.
    일반적으로 알다시피 인터넷 공간은 익명성이 극대화 된 공간이므로 공적 수사기관이 아니고서야 상당히 오랜기간 상당히 높은 수준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확실하게 구별할 수도 증거를 확보할 수 도 없음.
    따라서 수사권이 있는 사람이 아닌경우 정황으로 파악하여 주장 할 수 밖에 없고 그 주장의 배경이 되는 정황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가에
    따라 다수의 동의를 받거나 무시되거나 할 것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어준이 자신의 정보력을 동원해서 증거를 모으고 있다고 하니 증거자료가 수집되면 어떤식으로든 결론날것으로 봄.
    지금까지 지켜봐온바 그가 주장했던 내용 중 상당부분은 사실로 드러났던 과거에 비추어 보면 본인은 신뢰하는 편임.

     그리고 지난 몇 개월가 오유 시게를 꾸준히 지켜본 본인 입장에서는 김어준의 의견에 동의 하는 입장임.
    왜 동의하는가 하면 특히 "찢"을 자주 언급하며 올라오는 글들의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어투, 단어. 그들 중 일부가 가져오는
   눈살 찌푸러지는 낮은 수준의 합성 짤방 등에서 예전 일베글, 자료를 볼때와 같은 냄새(느낌? )이 짙으며 그들의 글이 많아질수록 실제
   이재명 이외의 중요한 이슈들이 묻혀지고 있는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임.]

김어준이
예를 들어서 가져온 sns트윗은
극단적인 예만 가져왔어요

[ ==> 당연합니다.
  그 극단적인 예 들이 작전세력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지 않은 정중한 글은 일반 네티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작전세력 얘기하면서 일반 네티즌의 글을 가져가가 예로 들 이유는 없잖아요? ]
 
저도 찢찢거리는건 저놈들에게 작전세력이라고

호도되기 때문에 안씁니다 그리고 어원 좋지 않아서 안써요

[ ==> 맞습니다. 지금 이 긴글에 이렇게 길게 답글 쓰는 이유는 적어도 이렇게 쓴 사람은 보통 네티즌일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서로 동의까지는 아닐지라도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라도 할수 있을거란 생각 때문입니다.]

근데 꼭 찢찢거리는 트위터만 가져왔네요


왜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트윗 멘션은 안가져올까요?

특히 황교익이나 전우용에 반박하여 한 트윗들을 보면

논리적으로 왜 그들이 비판받는지 말하는 트윗이 많은데요


이건 바로 일방적이고 극단적인 예만 가져와서

[ ==> 당연합니다.
  그 극단적인 예 들이 작전세력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지 않은 정중한 글은 일반 네티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작전세력 얘기하면서 일반 네티즌의 글을 가져가가 예로 들 이유는 없잖아요? 
여기까지는 이정도 답변이면 이해 되실거라 생각하고
]

봐라 저거봐라

찢찢거리는 저놈들이 친문이냐

거기다 이분들은 억울하게 공격받고 있다

그러니까 재네는 작전세력이다

이논리가 성립되는 게 말이 됩니까?


전형적인 뇌피셜 자기만의 관심법으로 판단하는 논증방법입니다

[ ==> 논리의 성립이나 논증방법을 논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공정한 척도 안합니다

언론의 기본이

양쪽의견을 듣는 건데

저긴 없어요

[ ==> 애초에 공정을 주장하지도 언론이라고 주장하지도 않았오 나꼼수 이래 공중파나 라디오 출연시를 제외하고는 쭉 
   편파임을 공언해 왔으니 이부분은 그 점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

그냥 한쪽에게 유리한 증거나 예만 가져옵니다

한쪽만 인터뷰합니다

그에 반박할 거리는 아예 언급을 안해요

물론 보수진영에서 찢을 이용해서 작업치는 놈들이 없을리없습니다

근데 이 진짜 작세를 이용해서

진짜 친문들을 작세취급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 ==> 글 쓰신분도 쓰셨듯이 작업치는 놈들 없을리 없다고 하면 김어준이 말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 아닌지?
    김어준은 분명 섞여 있다고 했지 다 작전세력이라 한적 없는데 왜 모두를 몰아가는것처럼 얘기 하시는지?  ]

적어도

이런 건 진짜 친문이라면 찢이라는 어원이 안좋은 

단어는 쓰지말자

이정도만 이야기해도 이해가 됐을겁니다

[ ==> 김어준이 원래 그렇게 나긋나긋하게 얘기하는 사람이 아닌것은 대부분 아실 듯 한데  ]

그런데 저사람은 그게 아니라

아예 패를 갈라버렸어요

그냥 나의 편이 아니면 적이라는 사고방식입니다
[ ==> 일반 네티즌 사이에 작전세력이 있어 작은 분쟁이나 분열을 크게 키우려 하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각심 일깨우기라고 보는데
  
  패를 갈랐다고 말하신다면 저는 역으로 글쓴이가 그렇게 말함으로서 김어준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패를 갈랐다
라고 말 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

진보 보수만 있는 게 아닌데말이죠
[ ==> 이 분쟁에서 진보/보수 는 전혀 언급된 바도 없고 언급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만? ]


이글 쓰는 와중에
다뵈에서 김어준이
이낙연 총리를 언급했네요


작업들어간지 꽤 됐답니다

작전 ....

제눈에는 오래 보였거든요 라고 말하네요

좋아요뽕이래요


에휴 시발 쓰면서 빡치네요
또 이짓이네


그리고 하는 말 

'내가 막을거야'

너네 그러다 마티즈 타....

[ ==> 이낙연 총리쪽은 관심가져본 적 없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낙연 정도 되면 차기 유력 주자군으로 분류하여
    작전 들어갔을 개연성은 충분하다고 봄. ]

황교익의 말 : 친문이 2가지가 있다

그런데 문재인지지자중에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른 쪽을 향해 너 왜 이재명을 싫어하지 않냐?라고 공격한다고 함

프레임을 잘못잡았다고 함

문재인을 말하는 사람들을 위축하게 할려고 하기 위해한다고 함

작전세력들이 얼마를 받고 일할까?

여기서부터는 김어준과 티키타카

아예 그냥 둘이서 작전세력이라는 게 존재하고
자기를 공격한 것들을 작전세력이라고 확정한듯이 말하고 있음
삽자루방식이 좋겠다
그리고 돈 기탁이야기.....(에효 이걸 쓰고 있는 내가 민망하다)


여기서 나의 의문: 이재명을 싫어하지 않냐가 아니라

왜 옹호하냐다

그리고 이재명을 옹호하면서 이재명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작전세력이라고 공격하기 때문에 싫어하는 겁니다

[ ==> 지난 수개월간 시게에서 추천 많이 받은 글들 그리고 지난 수개월 사이 칭찬받던 친문 인사중 찢묻었다고 비난받는 인물로 전락한 이들 중
 대부분은(모두라고 말하지 않는 이유는 내 정보력이 일반인 수준이라 만의 하나를 피하기 위해서임) 이재명을 적극 옹호한 바 없음.
  최대치라 해봐야 아직 수사결과가 나온것도 아니고 사실로 확정된거 아니니 판단을 유보한다 정도의 입장이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격하게 비난 하는글들은 그들을 찢묻었다고 내쳐야 한다고 주장해 왔고 그러므로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기에 "왜 이재명을 싫어하지/비난하지 않느냐로 구분한다고 해서 틀린말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본인도 그렇게 느껴왔던 부분임.
 글쓴이 입장에서 본인은 그렇지 않았다고 하면 그건 당신이 정상적인 일반 네티즌이라 그런거고 그렇지 않은 글들도 상당히 많았었다고 얘기해 주고 싶음. 확인은 시게 글중에 추천수 높은 글들 몇개 열어보면 될것임.]


그리고 문재인대통령에 대해 말하는 걸 위축시킬려고 한다?

이건 진짜 이해불가네

왜 우리가 그짓을해 


작전세력 분명있습니다

아마 저사람들이 생각하는 작전세력은 보수와 재벌에서 고용한
옛날같은 작전세력들이
이재명이슈를 이용하여 진보커뮤니티에 침투해서
이간질하는 걸 말하는 걸 껍니다

분명 그짓하는 놈들이 있겠죠

어디에 없겠어요

근데 김어준류팟캐의 문제점은

이놈들과 친문을 혼동하고 있다는 겁니다
[ ==> 왜 혼동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임. 분명히 섞여 있다고 했지 이재명 싫어하는 친문은 없다 또는 나쁘다고 
한적이 없음]

애초에 그런 작전이 있다고 해도

작전세력이란게 의미가 없어지는 거예요

이리 이재명 비토가 강한 상황에 그런 작전이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 ==> 이리 이재명 비토가 강한 상황이라고 글쓴이가 느끼는 부분에 대해 꼭 그렇지 만도 않다고 하는 것이 김어준의 주장임
   ( 과거 이재명의 지지세에 비해 이재명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차기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민주진영 지지자가 많아진것은 사실이지만
    글쓴이가 생각하는 정도로 대부분의 민주진영 지지자가 이재명을 당장 쳐내야 하며 그와 가까운 정치인도 쳐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임.
   글쓴이도 이재명이 지난 지선에 어떻게든 당선되었고 최근 차기 주자 지지도에서 예전만은 못해도 여전히 일정부분 지지를 받는 점을 
   고려해 보시기 바람.
]

왜냐면 알아서 친문카페 커뮤니티가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무슨 보수정당이나 재벌을 위해서
이런 거를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 계속 얘기하지만 글쓴이도 인정했듯이 글쓴이와 같은 의견의 일반 네티즌 속에 섞여 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문프나 민주당 그리고 진보내 권력암투가 걱정되서
하는 거 아닌가요

2007년 정동영때의 기억과 통수치는 여당내 세력에 대해
아주 진저리가 나니까요

그런데 얘네는 이재명 비토를 네이버댓글작업과 동일선상에
두고 말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재명비토를 작전세력이라고 확정을 해버립니다
[==> 계속 얘기하지만 글쓴이도 인정했듯이 글쓴이와 같은 의견의 일반 네티즌 속에 섞여 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위축이요??

니네들 위축시켜서 뭘 얻는데?
문재인대통령 지지하고 좋은 말 해주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선민의식있나?
자기들은 뭐 존나 특별하게 선택받아서 공격당한다고 생각하나봐요

[==> 지금 시게를 보면 알겠지만 추천수 많이 나온 글들을 한번 쭉 보세요 대개가 찢 비난 또는 찢묻 비난, 김어준 비난글입니다. 
  예전처럼 활발하게 문프 동정 문프 정책 분석, 수구꼴통, 구좌파 삽질 비판 글들 잘 보이지도 않고 보여도 추/비추를 떠나 관심밖으로 밀려버립니다..]
그다음 전우용이 나옵니다


김어준의 말 : 교수님이 고군분투하고 계세요

전우용의 말 : 트위터 만든지 10년됐다
10년의 경험에 의해서
자기가 의심하고 있는게 있다

그리고 뭔 있어보이는 이야기하다가

십알단 언급
태블릿피시조작설 유포한 사람이야기
팀장급 sns활동한 사람들이야기
어쪼다 국정원 일하게 됐고 돈주면 뭘 했다
댓글 용병대장 이었고 국정원 돈 받았던 사람이다

첫번째 의심은 그 많던 사이버전사들은
재취업을 안했을까

중간에 김어준 왈 : 삼성이요
, 십알단의 후예들은 어디갔을까

전용욱 : 십년이면 이런 사람들 눈에 보여요
Sns 부랑자

교주급들이 주제를 선정하면 rt하고
중간급 팀장급들이 있었어요
근데 그중 한명이 자기한테 붙었다

촛불집회무렵에 갑자기 그들이 사라졌다
이후 계속 그들의 패턴이나 특징이야기함..


아 점점 보기 힘드네여..
뭔 서론이 이리긴지 결국 또 알바타령이잖아


암튼 계속 전우용의 말을 옮기면

우리편이라고 믿었던 사람한테 욕을 받으면 힘들다
그리고 뭔 민주주의 평화정착 이야기하면서 썰품...
저질이다
감성적으로 거부감을 느끼게 만든다

과거 트위터를 누가 찾아서 다시 올린다
안철수관련 썼던 트윗언급

이사이 김어준왈 : 그동안 관리했던 트윗이었을거다
전우용교수님 폴더가 있죠

두가지가 의심스럽다

이명박근혜 당시에 sns부랑자가 있을것이고
그 자료들은 어떻게 쓰이고 있을것인가

하나의 그룹에서 하는 것일수도 있고 다른 세력이 있을수도 있다
(대체 이게 뭔소리인지...)

분노를 한층 내려놔라

한국문화가 한 두단계 다운그레이드된거같고
이렇게 이야기하면 작전세력이라고 매도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근데
이것도 작전이에요(여기서 저는 제일 놀람,이것도 작전이야??)

제눈에는 보인다 의심스럽다...


후 힘겹게 다봣습니다


막판에 전우용이 말한 발언이 제일 경악스러웠습니다

바로 그 인식에 대해서요

김어준류가 말하는 작전세력론에 대해 반박하고

왜 작전세력이라고 매도하냐고 하는 게 작전이다???

제가 이렇게 이해하는 게 맞나요?

다른 분들도 다뵈보고 확인해주세요...

이렇게 말한게 맞다면 정말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보면서 작성했기때문에 좀 러프하게 썼습니다

끝으로 할말은

저들이 자꾸 찢쓰는걸 걸고 넘어져서

찢이라는 단어는 안썼으면 좋겠어요

흥분하면 진다는 게 기억납니다

이런 혐오를 발생하는 단어를 쓰면

작전세력이라고 매도 당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다뵈를 보고 저놈들이 저런 혐오단어를 쓰네

나쁜놈들 맞네 이럴겁니다


그렇다고 저기서는 작전세력이네 알바네 십알단이네 똥파리네 이러는 와중에

쓰지말라고 하기도 뭐하긴 합니다만 가능하면 안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재네는 눈에 신통력이 있나 봅니다

다 자기들 눈엔 보인데요

예 저도 보입니다

프레임질하는 게요

진보세력에서 중도파를 떼어버리고

자기들이야말로 친노친문이라며

나머지를 작전세력이라고 마타도어질해서 

끊어버리는 짓을요

================================================================================================

쓰다보니 동어반복 계속 하게 되고 근본적 인식차이만 서로 이해하면 아래부분 글들은 자연히 해결될 부분이라 더이상은 생략하겠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과연 이 글 쓴게 뻘짓일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요지를 말하자면 
1. 글쓴이도 인정했듯이 작전세력이 섞여 있으리라 심히 의심할 수 있는데까지는 서로 동의가 되는것 같습니다.
2. 김어준은 그 섞여있는 작전세력이 작은 갈등을 더 크게 작은 분열을 더 크게, 우리편의 작은 실수 또는 아무것도 아닌일을 더 크게
   만들고 이슈를 한곳에 집중시켜서 다른 주요 이슈를 덮고자 한다 라고 주장했지 "이재명 비난하면 다 작전세력이다" 라고 하지
   않았다.
3. 자꾸 작전세력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는것은 우문일 수 있다 (뭔 대단한 수사력 있다고 증거를 당장 찾겠나. 정황으로 파악하는거지
  ==> 정황갖고 얘기하지 말고 증거/팩트로 얘기하라는 유치한 짓은 하지 말자 정치평론은 일부의 사실과 많은 정황으로 하는것 아닌가?
3. 내가 지켜본 바로는 적어도 오유 시게에서는 찢 논란 이후 찢+찢묻+김어준 이외 이슈는 거의 다 묻혔다.
4. 그러므로 정황상 김어준의 주장에 나는 동의한다.
5. 당신이 나와 의견이 다르면 그뿐 당신이 반드시 작전세력이라고 주장한 적 없다.
   다만 내 입장에서는 시게의 찢류 글들 중 상당수가 일베글에서 느껴졌던 혐오/저질 기운 - 일베류 아닌사람은 어떤 뜻인지 대충 알꺼다 - 이 느껴졌다.
  "그러니 경각심을 높이자" 정도가 내 주장이다.
출처
보완
2018-09-17 10:43:56
0
정세현, 시리아 그리고 언인플루언싱 -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32회]
https://youtu.be/FSFnwYjJ-f0 - 딴지방송국
https://www.podty.me/episode/10554002 영 상
https://www.podty.me/episode/10554003 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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