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반 직장인이구요. 당연 월급에서 소득세, 주민세 빠져나갑니다.
집은 전세로 혼자 살고있구요 (...ㅠㅠ), 당연 제 소유의 집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지방세 독촉장"이라고 와있더라구요.
지방세 납부고지서도 안받았는데 대뜸 독촉장이라고 오니깐 어이없더군요.
그리고 월급에서 지방세 가져가면서 또 내라니? 뭐지?
11000원이 작은 돈이라면 작은돈이지만 조금 더 보태면 치느님도 영접할 수 있는 돈인데..!!!
원래 지방세 내야 하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중으로 납부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요.
자동차세도 따로 걷어가고 월급에서 세급도 꼬박꼬박 걷어가면서 또 뭔 세금을 내라는건지...!!!!!!
아님 다들 이렇게 내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답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