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해보자.
내가 ㅅㅅ이라면 혹은 ㅇㅈㅇ 이라면
만에 하나 ㄱㅇㅈ ㅈㅈㅇ가 ㅅㅅ이 가고자 하는 대업(?)의 길에 걸림돌이라면
... 그리고 기왕 쓰는김에 인심 팍팍 써서 ㅇㅈㅁ 까지 껴준다면 ...
다짜고짜 협박을 하고 조폭을 보내서 위험을 느끼게 할까?
제일 먼저 회유를 시도하지 않겠나?
큰 돈을 주든지 아니면 뭔가 좋은 조건을 제시하든 말이지.
그리고 평소 그 3명이 하던 언행에 비추어 그런 제안을 받았다면 그걸 굳이 감출 이유가 있을까?
자, ㄱㅇㅈ이 즐겨 사용하는 음모론적 관점에서 입각해서 생각해보자.
이미 양자간 거래는 다 끝났고 주고받을 것도 다 주고받았고
사실은 ㄱㅇㅈ과 ㅈㅈㅇ야말로 ㅅㅅ이 원하는 방향으로 스피커를 틀어주고 있는 거라고 보는 관점이 더 지금 상황에 맞지 않나?
근거가 없다고?
언제는 근거가 있어서 떠들었나?
그럼 나도 뭐 증거 있는 사람 현상금 걸어서 공개적으로 모집해보지 뭐
상금도 몇억쯤 걸어볼까?
당연히 상금도 내가 낼 필요가 없지. 그냥 후원금 걷어서 상금 주면 되잖아.
안 걷히면? 안 주면 되지 그게 내 탓인가? 후원금이 안 걷혀서 못 주는걸 어쩌라고?
후원금 내역? 그걸 내가 왜 밝혀? 원래 다 그러는거잖아.
P.S.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