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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입으로 말 하시는 분들 지랄하고 자빠져내요 80년대 처럼
게시물ID : sisa_1109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처럼바람처럼
추천 : 37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14 2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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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386 당신들이

한 것은 기억이 안 나시나 보군요.

조만간

썰물에 밀려 죽을 것에요

그리고 엄혹한 시절 이야기 하지 마세요.

당신들 보다 더 엄혹한 시절 지내신 분 더 많아요

그러나

80년대 당신들이

소리 높여 부르짖으면서 독재 타도하던 것

당신들이 권력을 탐한 거잖아요

당신들이 언제 인권을 말했나요?

당신들에게 인권이 있었나요?

후배들 돌려 가면서 피 뽑아 먹고

인권 유린 한 거는 기억도 안 나세요?

저는 기억 합니다

당신들은 독재에 대항 한 게 아니라

당신들도 독재하고 기득권이 되고 싶은 거 뿐이였던거에요

권력을 가지고 사람 모가지 댕강 치고 싶었던 거지요

민주화 당신들은 민주화 바리지도 않아서요.

다만 권력을 가지고 싶었던 거에요

근데 그 권력 천만년이 지나도 안 올걸 같은데요.

대가리 쓴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80708&s_no=1446457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54770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81163&s_no=1446686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5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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