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을 찌른게
그 연쇄 살인마가 맞다면
이보영은 죽어야 합니다.
이보영만 완전히 안 죽이면서
다른 여자는 죽여서 쓰레기 통에 넣는 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고
이보영이 죽으면 또 드라마가 그대로 끝나는거고
죽으면서 또 타임슬립 하는 건가
아리송 하네요
다음회 예고가 전혀 없는 드라마라
그나저나 바로가 장애가 생긴건 어릴적 인질극에서 충격을 받아서였군요
이보영이 바로에게 신발 사주면서 샛별이 지켜 달라는 장면 보고는 좀 섬짓했습니다.
맹목적으로 딸을 살리기 위해
분전하는 이보영의 모습이 긍정 부정의 좀 상반된 느낌을 주기도 하고
범인은 당최 모르겠네요
판초우의 비슷한걸 입고 나오다니...
호피무늬 피해자 찾아갔을때 모자쓴 범인이 이보영을 주시하는 걸 보니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