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성폭행+살인으로 법정에 끌려감
아닌데! 아닌데! 아니라고!
법원에서 재판 진행중인데 집 앞에 악마, 꺼져라 죽어 등의 글자가 적히고, 이메일, 전화, 우편등으로 수많은 욕설 접수
결국 회사에서도 쫒겨남
재판 끝나고 무죄 방면
상대방에게 민사 재판을 요구해서 피해금을 받으려고 했지만 파산해서 받을수가 없음
돈없고, 직장없고, 무죄방면인데도 사람들이 나쁜놈이라면서 매도함
취직도 안됨.
인생이 작살나고 멘탈도 작살난 주인공이 결국 진짜로 살인을 하고, 법정에 끌려가서 동일한 재판장과 변호인과 검사 앞에서
처음과 똑같은 모습으로....
입을 살짝 여는 순간 엔딩스크롤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