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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 간단정리와 관전 포인트
게시물ID : sisa_1109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냉면
추천 : 82
조회수 : 221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9/14 12:03:35
시눈 관련 고군 팟캐 방송에서 주제가 중간에 왔다갔다 해서
조각이 흩어진 측면이 있어 
고군 팟캐에 나오신 내부 고발자 3인과
다뵈에 나왔던 김상호의 발언을 종합해 간단정리 해봤습니다

- 2017년 4월 비영리단체 법인으로 등록

- 2017년 11월 까지 회계장부 없고 2017년 12월 부터 작성

- (중요) 사무실 임대와 상근자 2명 근무는 2018년 7월 부터고 이전엔 없었음 (김상호와 세분 발언 일치)
새대표 취임 - 2018년 8월
대표 월급 200만원 + 활동비 100만원 = 300만원
상근자 2명 월급 각각 180만원, 140만원

- 즉 파파이스, 다뵈등을 통해 모금된(김상호 개인통장) 후원금 전액은 
김상호가 혼자 관리했고 (김상호와 세분 발언 일치)

- 어제 시게에 올라온 2017년 12월 지출내역에 
임대료 및 관리비 832,470원이 있는 걸로 보아 
현재 사무실 말고 김상호가 초창기 때 들어온 후원금으로 사무실 하나 얻어놓고 
시민자봉단 도움으로 운용한 것 같음
최근 2018년 7월 까지,,,,

K-183.jpg

김상호가 다뵈에 들고나온 도표를 보면
2018년 6월 기준으로 정기후원이 1,333만원 (1,229명) 
방송 후 일시 후원금이 1,820만원 (566명)
2018년 6월 방송 이전은 정기후원이 540만원 (516명) 입니다

김어준이 시민의 눈을 본격 버프 넣은 2016년 3월 부터
새대표가 선출된 2018년 8월 까지 
김상호가 관리한 기간이 약 28~29개월 인데요

들고나온 일방적(?) 자료를 근거로 추정해 봐도
현장모금과 일시후원을 제외한 
고정 정기후원금만 해도 1억 6400만원 정도 되겠군요
(월 500만원 x 25개월 + 월 1,300만원 x 3개월) 

내 결론 
- 2017년 12월 지출내역(보름간)을 보니 
단체활동과 무관한 지출내역이 많고 개인의 가계부를 보는 느낌이었음
-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김상호 개인 일자리 하나 창출했다는 느낌이 강함

(관전 포인트)
- 김상호(신비)는 다뵈, 이이제이등에도 출연했고
최근 김용민, 이동형, 푸나, 듣튜버등 얼라이 선언까지 한 이들이
어떤 반응과 대응을 할지 주목해 볼만합니다

- 부정선거가 확실히 존재한다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2016년 부터 파파이스에서 시민의 눈을 적극 홍보했고
2017년엔 영화 더플랜에 시민의 눈을 도구(?)로 쓴 측면이 강하죠
(작전세력 존재(?)를 주장하기 위해 삽자루 섭외건과 유사하다고 보면 될듯)

그리고 최근까지도 다뵈에 출연시켜 
적극 홍보해주며 시민의 눈이 아닌 시민의 눈탱이(?)가 되는데 크게 일조했는데
이 사태를 어떻게 뭉개고 갈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지 싶습니다
K-189.jpg
(2018년 7월 14일 다뵈 24회 방송)
- 고군 팟캐 들으신 분들은 아래 출처에 편집본 보시면 꿀잼입니다
김어준의 엄청난 버프와 김상호가 새대표에 측근 앉혀놓고선 훌륭한 분들이라고 말하는 부분등 
아주 가관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f_DvQQv4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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