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로 내려와있는데, 최근 다시 살이 찌고있네요...
(고도비만이었다가 유산소와 식단조절로 30kg 넘게 뺐었습니다)

한 3키로 찌니까 위기감이 느껴져서 헬스를 알아보려 하는데

그 전까지 헬스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자세나 방법등 다게 베오베 간 글만 좀 읽었지

잘 모릅니다 ㅠㅠ


예전에 시립 체육센터에서 무작정 시작했다가 뭘 모르겠어서 러닝머신만 타다가 그만둔게 기억나네요


그래서 이번엔 pt를 시작해볼까 해서 이사온 곳 주변 헬스장을 찾아보니

회비 - 한달 7만, 세달 15-17만

pt - 12회 4주 50만

이정도더군요. 솔직히 부담 많이되긴 하는데

뭐 배울때 시작이 중요한건 아니까 고민이 됩니다.


피티로 시작하는게 아무래도 방향성 잡기엔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일반 회원으로 ㄱㄱ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