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의 후원금 관련 의혹들이 뭉게뭉게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것과 별개로 선거 개표에 있어서 감시는 꼭 필요합니다.
시민의 눈 활동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선거 개표시에 관리하는 사람들이나 후원금 보다는 실제로 지킴이 활동을 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주가 되는 부분입니다.
시민의 눈 관리자들이 후원금을 해먹었든 말았든
실제 밤을 새서 투표함을 지키거나 안먹어도 되는 욕을 먹어가며 자기 돈을 쓰고 남들 쉴때 땡볕에서 자리도 뜨지고 못하고 지키고 있는
지킴이 활동가들의 노고를 같이 폄하하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시민의 눈 후원금 관련 의혹들 때문에 투표함을 지키는 순수한 행위가 함께 폄하될까 노파심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