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후 식비 계산중이였는데
식당 주인이 씨씨티비 보고
누가 돌 던진다며 나가더만
다시 돌아와 큰 소리로 불났다고 대피하라 외침
그 소리에 급히 달려나가 차 먼저 빼고
뒷 범퍼에 붙은 불 소화기로 끄고
사진 찍고 보험사 기다리는데
소방차 다녀가고 경찰차 오고 감식반 다녀 가고
한참 뒤에야 비엠 차주 오고 택시 차주 오더만
둘다 보험 안들었다고 어떡하냐고
같이 이 얘기 저 애기 하다 너무 늦어 헤어졌는데...
몇일 후 경찰에서 연락 왔는데...
비엠 차주가 범인이라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