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골키퍼 오영란 선수의 슈퍼세이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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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io2016_1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3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08/13 1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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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심쩍은 판정으로 패널티를 받은 한국팀

여기서 지면 예선 탈락

감독은 골대로 향하는 오영란 선수에게 외칩니다.

"영란아 먹으면 안돼. 막아줘라."

오영란선수는 대답도 못하고 골대로 향합니다.

오영란 선수의 몸을 던진 슈퍼세이브

선수들은 모여서 기쁨의 환호를 하지만

극한 긴장감과 압박에서 겨우 벗어난 오영란 선수의 얼굴은 그저 팀을 살렸다는 눈을 감고 안도할 뿐이었습니다.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8%A4%EC%98%81%EB%9E%80&page=1&division=-119214012&document_srl=11903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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