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에서 건너왔는데 여기서도 질문에 본삭금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본삭금 해놓기는 했는데! 아니 질문은 이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티백으로만 홍차를 마셔오다가 잎차로 홍차를 마셔보고 싶어서 도자기로 된 티팟을 하나 마련하려고 합니다.
일단 티팟 하나를 들여놓고 천천히 이쁜 찻잔이라던지 를 지를 계획이고, 예산은 약 5만원 가량이에요.
티포원은... 주로 혼자 마시지는 않기 때문에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1. 주로 두세명이 마실 것 같은데 500ml짜리 티팟을 사면 작을까요?
세명보다는 주로 두명이 마실 것 같은데, 세명은 아주 가끔이요.
2. 모양이 이쁘게 생긴 티팟을 봤는데 (사진상으로 봤을 땐 구 모양으로 둥글고 부리? 가 뚜껑 높이와 비슷하긴 합니다)
밑지름 11cm, 높이 11cm(뚜껑포함), 뚜껑지름 7cm 이라고만 적혀 있어서 정확한 용량을 가늠하기가 힘듭니다..ㅠ ㅠ
혹시 고견을 나눠주실 수 있으실런지..
3. 티팟을 구매할 때 티팟 안에 망? 스트레이너? 가 있는 제품이 더 좋은건가요?
인터넷에서 구경하다 보면 있는 제품이 있고 없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물론 스트레이너 없는 티팟을 산다면 따로 컵 위에 얹을 스트레이너를 살 예정입니다.
4. 이외에도 같이 구입하면 좋은 제품이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