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꿀꿀이가 아닌
음메로 만들어보았어요
찬물서 핏물 1시간 반정도 물을 갈아주며 뺍니다.
그리고 끊는물에 넣어 살짝 데쳐서 찬물로 겉을 한번 씻어줘요
그리고 솥에 넣고 후추넣고 소금간살짝하고 한약재넣고 3시간쯤 고았어요.
저렴하고 쫀득한 사태를 사용해서 담백하고 쫀득해요
시장이 옆에있어서 만원어치만 사도 푸짐하네요
원래 큰 한 덩이인데 반을 잘라서 고았어요
한덩이를 10분정도 식힌다음에 칼로 먹기 좋게 잘라(찢어...) 줍니다.
자취생이라 과도로 자르다 보니... 고기가 연해서 찢어져여
저는 간장에 레몬즙 섞어서 레몬간장에 찍어서 쌈싸먹었어요.
부추무침에 먹으면 맛날듯
반정도만 먹었는데 고기만 먹고 배부를 정도로 푸짐해요.
쫀득한 사태 삶아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