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씨 "그냥 빌린 돈일뿐" 혐의 부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야구해설가인 하일성씨가 '아는 사람 아들을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사기)로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