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구의원 여선웅입니다.
강남독립 발언으로 논란 일으킨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민방위 교육장에 나타나 민방위와 상관없는 구정홍보, 박원순 비판하다가 한 시민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시민의 항의에도 구청장은 발언을 이어갔고 이에 계속 항의하는 시민에게 "나가라" "귀막아라" 대응합니다.
지난주 강남독립 발언 때 신 구청장은 해외출장이었습니다. 이를 언급하며 해외에 있는 동안 자신이 실검 2위까지 했다.
"언론 비판 두렵지 않다. 정의는 승리한다"는 궤변으로 정신승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전에는 의회에서 강남구를 옹호한 댓글 20개를 찾아 여론이 우리를 지지한다며 자료를 의원들에게 배포하려고 하자, 의장이 "검은 머리에서 새치 뽑듯이 유리한 것만 찾았다"며 배포를 불허하자 의장에게 "똑바로하라"며 소란을 피었습니다.
결국 의장은 구청장 마이크를 끄게 했습니다.
강남구청장의 안하무인이 눈 뜨고 못 볼 지경입니다.
동영상링크
https://youtu.be/pppMchIC5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