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거 취약계층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는 조중동 + 경제지 경제배신 프레임은 계속 왜곡되고 복제됨.
최근 1년간 이 프레임의 기사만 3000건임. 통계도 불명확하고 출처도 없음. 노무현 정부때도 같은 패턴의 공격이었음....
한 번 당한걸로는 모자라는 것인가..... - 김어준의 생각
2. 보수경제지의 아침 주기도문은 문재인 정부 경제 망했다임. 조중동 + 경제지의 공격패턴을 소주에 대입시켜 보면
소주가 안팔리면 경제가 어려워서 소주가 안팔린다고 기사를 내고, 소주가 잘팔이면 경제가 어려워서 소주로 달랜다.
는 기사를 냄. 노무현정부때 항상 이런 기사를 내었었음. 즉 부동산, 경제 가지고 현 정부 비판하는 것은 또 멍청하게
보수 + 경제지에 호도 되었거나 알바거나 둘 중 한가지라는 것.
3.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트럼프에게 보낸 4번째 친서가 도착.
북미가 2차 정상회담내용을 이미 논의하고 있음. 북한과 미국이 문재인 정부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문재인 정부~.
북한이 트럼프를 계속 알아가고 있는 중임. 이제 거의 완전한 적응기 인것 같음.
우리정부가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북에 제시한 방법은 약속 - 종전선언 - 이행
4. 양승태의 똥이 또나옴.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 기밀자료를 무더기로 빼돌린 전직 고위법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법원이 또 허락하지 않음.
차관급인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은 퇴임하며 대법원 재판자료를 빼온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나자
해당 자료를 모두 없애버린 것으로 드러남.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된 뒤 출력물 등은 파쇄했고 컴퓨터 저장장치는 분해해 버림.
지난 6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되자 "수사자료들이 은닉되거나 파기돼도 막을 방법이 없다"던
검찰의 우려가 현실이 된 것으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례적으로 강도 높게 반발. 윤석열 파이팅!!!!
영장판사 제도 개선해야 한다는 법원내의 여론이 90% 지금 계속 기각하는 사람은 누구? 박범석
제목 | 9월 11일 화요일 방송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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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어준의 뉴스공장 | 등록일 | 2018-09-11 |
◎ 1부 ◎ 2부 [인터뷰 제2공장] ◎ 4부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접수] [과학 같은 소리하네] |
뽐뿌 gurl0 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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