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라인 스트로브로 입문해서.... 카본 105급 잔차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스컬트라 4000으로 시작해서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2로다시 스캇 CR1 20과 트렉 에몬다 S5로첼로 케인 마크2의 구성과 가성비에 혹해서 넘어갔다가다시 '그래, 역시 쓸만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건 자이언트지' 라고 해서 알아보던 중....평소 가던 샵에서 추천해준 윌리어의 데칼과 파격적인 할인가에 반해서...ㅋㅋㅋ윌리어 GTR 풀105 모델 + 라이트프로 얼티밋30 휠셋으로 정착하고야 말았습니다...ㄷㄷㄷ라이트프로는 미니벨로 쪽에서 유명한 브랜드인 것 같은데로드 휠셋이 인지도는 낮지만 성능은 좋다고 사장님이 추천해주셔서... 팔랑팔랑 넘어가버림...이제...........더 이상의 기변은 없습니다.뱃속에 우리 아기 태어나서 국토종주 같이 할 때까지요..ㅋㅋ
다른건 잘 몰라도.....
1. 평로라 속도가 빨라짐
(이건 왜 빨라졌는지 모르겠음... 휠셋의 영향이 큰가...)
2. 손목 통증이 줄어듬
(카본의 진동흡수가 좋긴 좋은 모양)
3. 브레이크가 완전 굿
(집앞에 다리에서 진출하는 급격한 내리막+커브길이 있는데 듣보 브레이크는 드롭바 잡고 브레이크 잡아야 버틸수있는데 105 브레이크는 후드부분만 잡아도 버텨짐)
자게 여러분들 모두 안전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