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집 자식을 더 혼내지
남의 집 자식을 혼내나요?
남의집 자식이 담배피고 탈선해도
‘저 쓰레기 자식, 부모가 어떻게 가르친거야?’
할 수는 있지만
훈육을 하는건 자기자식입니다.
더 많이 혼내고, 더 많이 다독이고
나쁜점 고치려고 이얘기 저얘기 하는게
자기자식 아닌가요?
그렇다고 해서 자기자식이 남의자식한테 맞는데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닙니다.
김성태 비판도 올라올 만큼 올라왔구요.
비율이 당연하게 자유당 비판보다 민주당 비판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는건
지금 자기자식, 민주당이 탈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