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의 안좋은 소식으로 마음고생
하지만 연승가도 (뿐만 아니라 점유율 50%에 육박)하는 백주부를 뺄 수 없었고
대중들이 갈망하고 요청하였던 종이접기 아재를 소환하여
백주부가 타이밍 좋게 2위를 하여 왕좌를 내려놓고 휴방을 할 기회를 줍니다
(언젠가는 왕중왕전 할꺼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휴방이라 표현)
개국공신 (정규편성의 8할이 백주부의 1분PR이이라 믿어 의심치 않음)
게다가 하드케리 (맘X들에게 완소남 등극)
소통의 아이콘 등극 (와갤러의 위엄)
등등 실력만큼이나 빵빵한 컨텐츠를 갖고있는 예능 치트키였습니다.
하지만 그 반작용으로 타 출연진들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 우승은 송민......
아니 백종원 이구나 라는 2위 쟁탈전을 하는것에 만족합니다.
견고한 왕자가 무너지고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지고 적극적으로 1위 쟁탈전이 시작 되었죠
그리고 피디입장에서도 편집을 골고루 하여 고민이 적어지며 질이 높아졌습니다.
(아직도 백종원 옥상추방은 이해불가 ㅋㅋㅋㅋ 너프인가?)
아 마무리를 어캐해야할 지 모르겠네
걍 다시 갓데리 언니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