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우리나라는 왜 다른걸 틀린걸로 생각하는지,
그 이유가 뭘까 고민하다 혼자 내린 결론은
흔히 어른들은 다른것을 틀리다 라고 표현합니다.
A=B A와 B는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다' 라고
wrong 과 different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건데 말이죠
그런 어른들, 그리고 그들에게 교육을 받은 세대는
다름을 틀림으로 인지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사회적 인식이 남들보다 튀어보이기 싫고,
소수의 의견이 짓밟히는 사회가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