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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공생관계
게시물ID : sisa_1108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개
추천 : 8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9/10 00:23:54
자한당과 북한 
민주당과 자한당 
누군가와 삼성 

그들이 거악을 적대한다면서 받은 피해보다
얻은 돈과 권력에 만족하여
실제 행동하여 피해보며 싸우기보다
입으로만 싸우면서
시민이 모아준 힘을 사유화 하지는 않는지 

설령 처음은 진심으로 거악과 싸우기 위해 시작하고
시민들의 바램을 모아 일어났더라도
돈과 권력에 맛들이고 초심을 잃었다면
비판받아야 하고 다시 시민의 손에 끌어내려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시민 개개인이 
본인들이 키워준 인물이나 스피커라 할지라도
100% 신뢰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말하는 논리와 근거를
끊임없이 지켜보고 확인해서 잘못되었다면 
잘못되었다고 고치라고 해야함

안그럼 스피커가 우리의 소리를 내는게 아닌
사람이 뇌를 잃고 스피커의 소리에 끌려가게 됨

부정부패를 척결하고자 할때
북한 핑계를 대며 빨갱이 몰이 하던 그놈들과
공천부터 제대로 하라는 말에
ㄱ누리 핑계 대며 표를 모아달라던 놈들
내부의 적폐부터 청산하자고 힐때
분열을 핑계 대며 상대를 알바몰이 하던 이들까지

이놈들이 실제로 적과 싸우려는 놈들이 될지
적을 핑계로 꿀빨려는 놈들이 될지는
그들이 주장하던 거악이 실제로 무너지지 않는한
결국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국민에게 달렸다고 봄

Ps 갠적으로
북한과 화해 분위기 가면서 1번은 잠시 수그러들고
2번은 이번 선거까지 해서 꿀빨았고 이전의 적이 잠시 주춤한 동안에 이제는 새로운 적 문프를 겨냥해갈 것이고
3번은 503 716 무너지면서 위기를 맞아 알바몰이로 내부단속을 하는 한편 새로운 먹거리로의 전환을 꾀하는 기로에 서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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