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 저글이 저렇게 반대를 많이먹는거에 솔직히 정말 놀랍고 슬펐습니다.
아직 뚱뚱한분들을 여기선 전혀 인정하지않는구나..
정말로 여러분들이 모르는 세계에서는 정말 고통받고계셔요.
눈총 하나하나에 하루종일 울기도 하고
여기 다이어트 게시판 분들도 이미 식이장애 진행중이신 분들이 정말 많이보여요.
자기만 모를뿐이에요.. ㅠㅠ..
그런분들 정말 위로하고싶었어요
남들에게 상처를 얼마나 많이 받았을까..
저는 초등학생떄 담임선생님이 돼지새끼.. 라고 하고 무차별적으로 폭행당했어요 ㅋ..
그 기억이후로 돼지라는 소리 많이듣고살았고요
그트라우마로.. 거식증을 겪고요
그래서 과체중 분들에게 위로를 주고싶었어요..
다게에선 이런글 올리면 안되는건줄도모르고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