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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 팬들은 "하~워드!" 이 목소리를 기억할 것이다. 항상 적절한 타이밍에 나와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목소리, 그러면서도 단 한번도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아 베일에 싸여있던 '왈로위츠 부인'의 목소리다.
하지만, 이 목소리도 이제 원조 목소리는 못 듣게 됐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미국 TV 드라마 '빅뱅이론'이 항상 웃음을 주던 배우 하나를 잃었다. 유대인 엔지니어 '하워드 왈로위츠(Howard Wolowitz)'의 엄마 목소리를 맡았던 배우 캐롤 앤 수시(Carol Ann Susi)가 11일(현지시각) 타계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하워드 그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