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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힘들어서 출산을 기피한다는 말 맞다
게시물ID : sisa_1107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shuatree
추천 : 83
조회수 : 11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9/08 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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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인간은 원래 자신의 편안과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생물'이다.

그 때문에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즉 자신의 생명을 영속 시키기 위해 힘들더라도 아이를 낳고, 키우고, 교육 한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힘들어서 출산을 기피 한단다.
기분나쁘게 들릴 지 모르지만 사실이다.

얼마나 자신 한몸 살아가는게 힘들면
후대에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기를 포기하겠는가?
다시말해, 유전학적 자살을 선택하겠느냐는 말이다.

그 책임이 누구한테 있을 것 같나?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당 놈아.

니네가 그렇게 만든 책임은 모르겠고
젊은이들의 이기심인양 몰아가서 나이든 사람들에게 '쟤들 탓이야' 떠들며 혹세무민 하냐?

참고로 하나 얘기 해주마.

니들이 그렇게 씹어발겨대던 참여정부때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하던 말은 'well-being'. 잘 산다 였다.

이명박근혜때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하던 말은 '헬 조선' 이었고.

젊은이들에게는 뭔 되도않는 낙수효과 같은 개소리로 대기업에다가 희생하라고 강요 하더니,
대기업이 커지면 돈이 풀릴거라고 했었지? 웃기고 있네.
대기업이 돈 많아지면 금고를 더 큰걸 사겠냐, 아니면 남는 돈이라며 동네방네 나눠주겠냐?

문재인 정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지 못해도 좋다.
적어도 니네놈들의 가시적인 성과인 자살율 세계1, 2위 보다 훨씬 좋은걸 해줄거다.

그러니 
그 입 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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