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진보라는 두글자에 모든 걸 다 묶었거든

자신의 신념을

좋게 봐서 신념이고

지금 하는 꼴을 보면 기득권이야

자신의 영향력으로
언제든 힘깨나 쓴다는 정치인들을 부를수있고

지지율 40퍼의 당대표도 자신들 입김으로 만들수도 있거든


얘네는 진보대보수 프레임이 있어야 기본적으로 힘을 쓸수있음

그동안 이걸로 먹고 살았거든

그러니까 이 프레임을 놓치기 싫은거야

그런데 어쩌나 친문들은 

이제 진보니 보수니 이념싸움은 지겨워

그대신

문프 대 적폐 그리고 내부총질러

이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건데

이러면 저 진보팔이 장사꾼들은 

장사가안되거거든 

 그 적폐나 내부총질러가 

야당과 재벌 법원 검찰 빼면 이젠 진보내 적폐거든

바로 오렌지류와 진영논리팔이 장사꾼들말야


다시 이명박근혜 전의 아무힘 없던 팟캐들이 되버리는거야
그러니 적이 반드시 있어야되는거야
없으면 만들기라도 해야되는거고
지들 딴엔 말야

그러니

이놈들은 민주당내

중도파 중도보수가 지들 이념장사에 도움이 안된다 판단한거야

그리고 이재명처럼 강성하고 격한말 팍팍하는 사람이 맘에 드는거거든

왜냐면 진보대 보수 프레임을 더 강화시켜줄

저들의 페르소나니까


하지만 진짜 친문들은 

그딴 흑백논리 이념장사에 더 이상 관심없걸랑

암만 털보가 작전세력 운운하면서

감정자극하려고 해도 웃기기만해

지 장사나 개인의 권력욕 영향력땜에 그러는건지

내부총질로밖에 안보여

털보가 하는짓이

바로 노통때 진보신문들이 뒷통수 치던거랑 똑같걸랑

아니 그시절 조중동의 판타지 소설보다 더해

민주당내 세력을 진보빼고 작전세력류로 퉁쳐버리고

민주당의 확장성을 거세해버렸어

이건 대통령지지율과도 관련되있어

경제분야는 중도보수진보 가리지말고 해결해야될 문제인데

이걸 진보진영싸움으로 몰고가니

대선 지선에서 민주당에 표줬던 중도와 중도보수가 떠나가는거야

아직도 저새끼들은 진영논리구나

이러면서 말야

지금 진정한 해당세력이 누구냐?

아직도 모른다면 털신교들이겠지

문프위에 털보라는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