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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07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200
조회수 : 2103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8/09/08 17:32:31
경기남부경찰청 앞에서 거행된 '혜경궁 김씨 수사 촉구' 일인 시위가 깨시민들의 참여로 평온하고 무탈한 가운데 오후3시 조금 넘어 시작해 5시 경에 끝이 났습니다.
본인은 '경찰은 혜경궁김씨 수사증거를 제시하라'는 피켓을 들었고, 집사람은 '경찰은 김혜경을 즉각 소환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시위 중 뉴스프리존 기자와의 인터뷰도 했었고요.
본인은 이 인터뷰에서 "혜경궁 김씨를 고발했던것이 지난 4월6일인데, 트위트 본사의 계정 주인을 알려줄 수없다는 이야기 뒤에 숨어 수사가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의심스럽다."고 했고
"경찰이 트위트 본사에 계정 주인을 의뢰했다면 그 전문을 공개하고, 트위트 본사로부터 받았다는 전문도 공개해 국민들의 의혹을 풀어야한다"고 했고 "만약 트위트 본사에 전문을 보내지 못했다면 그 이유를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반 네티즌 신상을 확인하는데는 하루이틀이면 다아는데, 90%이상 알려진 혜경궁 김씨를 5개월 동안 못찾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경찰의 의지가 없거나, 어느 놈의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했습니다.
아무튼 오늘 일인 시위는 시민들의 반응도 괜찮았고 나름 뜻깊은 시위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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