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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뵈 31회에서 섬뜩했던 부분
게시물ID :
sisa_110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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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겨울냉면
★
추천 :
204
조회수 :
3521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8/09/08 12:32:58
아이메세지를 통한 이메일 주소를 화면에 띄워놓고
자기는 모든 걸 알고있다면서
팀장이나 알바 뛰신 분들은 제보 달라며 이런 말을 하죠
'저랑 같이 가시는게 낫습니다아~ 크하하'
이 말을 듣는 순간,,
낙지팟, 흑역사학자, 맛선생등
현재 친목질 중인 사람들과 정치인에게도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어
등골이 오싹하더군요
(근데 다 알고있다면서 뭔 제보를 달래?)
그리고 지난 주 헤프닝(?)등 자신의 실수를
일부러 떡밥 뿌린놓은 거라며 정신승리 하던데
와 이 사람,,,
다트판에 다트핀을 던져서 명중시키는게 아니라
다트핀을 먼저 던진 뒤 거기에 다트판을 그려넣는게 주특기고
이 정도면 거의 사이비 교주 수준에다 망상말기 환자지 싶습니다
출처
보완
★
시민005
2018-09-08 13:05:00
2
삼성, 박영수 특검 그리고 추미애 -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31회]
https://www.podty.me/episode/10441419
영상
https://www.podty.me/episode/10441421
음성
https://player.fm/series/231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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