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팬 . 많이 나오는 플레이다. 너네도 했잖아.
한화 . 많이 나온다고 정당하진 않다. 어제 플레이는 더러웠다. 동업자 정신 어디갔냐.
이 정도가 팩트일 거 같습니다.
LG팬 입장에서는...
1. 병살을 피하기위한 송구방해는 교과서적인 플레이다.
2. 거기에, 발을 들거나 해서 위협을 가하지도 않았다.
3. 모든 팀이 이미 다 하고 있지 않냐. 왜 뭐라그러냐.
이거고..
한화를 포함한 모든 타구단 분들은..
1. 몸이 가는 방향이 베이스에서 너무 멀지 않냐
2. 강정호 다친거 기억 안나냐. 그땐 전국민이 코글란 까더니, 오지환은 왜 쉴드치냐
3. 어떤 이유든 동업자 정신이 없었다.
그냥 이건데.... 그냥 보는 관점이나 마음 가는곳이 서로 다른거 같아요.
보통 이런 경우엔 답이 안나와요.
한쪽이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경우는 [어? 알고봤더니 내가 틀렸었네]
가 나와야하는데... 절대 이런 경우엔 그게 안나와요 ㅠㅠ
그냥 서로 이해....까진 아니더라도
"넌 그냥 그렇게 살아라."
하고 넘기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ㅠㅠ
암튼, LG팬 입장에서.. 일단 논란의 시발점이 된건 참 안타깝네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