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야당 지지율이 지지부진합니다. 이것은 대안정책과 대권주자 부재와도 연결됩니다. 즉, 자유당의 대안정책이 터무니없거나 아예 없으며 대권주자도 마땅치 않으니 마음을 딱히 그쪽에도 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2.내부총질이 거의 없습니다. 제일 다행스럽고 어찌보면 희망이 보인다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상황을 직면하는 예전 민주당에서는 내부총질이 벌써부터 시작되었겠다만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걸림돌은 너무 의욕만 앞선 나머지 김현미 발 설익은 정책과 청와대 몇몇 참모진과 의원들의 섣부른 행동이 계속 튀어나오고 있다는 건데, 이것은 이제부터 자제했음 하네요. 정책남발과 언행실수는 피로감부터 유발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