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다른 의미가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보니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언프 1때부터 엠넷이 편집을 좀 이상하게 하는 것 같기도 했는데, 그들에게 돈되고 이익되는 방식으로 하는걸테니...
같은 장면이나 멘트 반복되는 것도 여러번 봤고, 읭? 이거 지난주에도 나왔잖아? 했던거도 막 보이고.
취지야 어찌됐든 진지한 대회라든지 심사 이런거보다 예능적인 거로만 생각하게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하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다보니까 그냥... 별 생각하면서 보고싶지가 않아지더라구요 ㅠ
프로그램 말고 다른 비디오 클립을 보면 다들 무난하게 친하게 지내는 것 같은데 편집이 너무 세기도 하고.
확실히 힙합 하면 센 이미지라서 그런지... 흠
키디비가 의외로 순한 것 같아서 재밌게 봤어요 :) 특히 씹는 랩 이라면서 와구와구 거리는게 귀엽더라구요.
예지야 워낙 자신있게 하는 느낌이라 많은 분들이 호감을 가지시는 것 같고 (는 나? ㅋㅋㅋ)
트루디는 잘하는데 언제나 논란의 중심이라 안타깝네요... 본인이 문제를 키운것도 있고, 편집의 힘도 있겠죠.
효린은 매회마다 재밌는 말을 한마디씩 하네요 ㅋㅋ
지난번에는 예지-수아 때 안타까운 표정으로 애 패는줄 알았다더니 이번엔 연습생 때 아무도 안 챙겨줘서 자기도 그런다고ㅋㅋㅋㅋ
그 와중에 쇼미더머니 래퍼들 헤이즈 예쁘다고 더듬거리는거에 또 웃고 ㅋㅋㅋ
새로온 사람들에 대해선... 어느 쪽이든 무슨 봉변이에요 이게 ㅋㅋㅋ
원래 있던 사람들은 자기들이 몇번이나 탈락미션 거쳐서 살아남았더니 굴러 들어온 돌이 있고,
중간투입된 사람들은 눈치도 보일거고, 욕도 먹고 하니까 서로 힘들듯.
아...또 내가 진지하게 생각하는건가요? 아 ㅠㅠㅠ 그냥 예능은 예능일뿐 하고 봐야하는데...
해외라서 네이버에 올라온 무삭제 영상을 못 보는게 안타까울뿐 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