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 분리되어 있지만 절대 떨어지지 않는 킨드레드는 죽음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존재다. 양은 운명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화살로 빠른 해방을 선사한다. 늑대는 막다른 길까지 달아나는 자들을 가차없이 물어뜯어 처참한 죽음을 선고한다. 룬테라 여러 지방마다 킨드레드를 각기 다르게 받아들이긴 하지만, 살아있는 이라면 누구나 둘 중 한 형태로 죽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요거 챔피언 배경 스토리인데 읽으셨나요.
개인적으로 양의 형태가 오리와 눈먼숲의 오리하고 좀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홈페이지에 있는 이번 챔피언 설명 부터 보시면
요런 이미지잖아요?
Ori and the Blind forest에 나오는 캐릭터 오리와 약간 흡사한 느낌이 들었는데
으으 게임하면서 확대해서 캡쳐할 수가 없어여
구글링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손을 떼는 순간 저 화살 방향으로 튕겨나가서..!
아무튼 요 캐릭인데요
설정이나 뭐 그런건 당연히 다르지만, 모션이나 뭐 그런게 비슷해 보여서
열심히 쳐다봤지만 실패했습니다
아무튼 이번 로그인 테마곡이 정말 맘에 들어요
앞에 죽어있는건 누굴까 갑옷을 보니 케일인가 하지만 여자가 아닌 것 같기도.. 하면서 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