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관적인 견해일지도 모르지만,
오유의 게시물들을 보는 방법은
본문과 대략적인 댓글까지 살피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이에따라
일반적으로 게시글을 보면 자연스레 댓글도 같이 보게 되는데,
오유의 성격상 댓글들도 자연스레 본문과 동화되는 게시물이 많습니다.
혹 게시물보다 댓글에 추천이 많은 경우는 비일비재하며,
댓글이 게시물을 살리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이럴 경우
추천을 의식하지 않고서야 도중에 누르기가 쉽진 않으며
본문의 분량이 큰 게시물의 경우
중간에 있는 추천지점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본문+댓글의 끝 지점에
추천/비공감/뒷북 위치를 설정하면
다 읽고나서 판정하기 쉬우며
위치를 찾기도 더 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