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이정렬 변호사님이 김어준/주진우가 장려하던 청원을 파훼하셨는데
이슈가 되니 이야기 나올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바보같은건, 자꾸 김어준 팬덤이와서 불씨가 꺼질만 하면
‘아이고 우리 총수님이 그럴리가 없습니다.’
하면서 장작을 넣어주시는데
김어준 이야기가 안나오면 그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이번에 김어준이 헛발질 한거 맞고 어느정도 인정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잠자코 계시면
그나마 ‘삼성공격수로는 쓸만하다.’정도의 동정여론이 나올법도 한데
이놈의 장작님들은 어째 한순간을 가만히 계시질 못하는지.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하면 코끼리 생각밖에 나지 않는다는 간단한 명제를 왜 모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