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tv 보면 유명한 트레이너(?)들 막 나와서
자기가 개발한 운동이니, 어떤 운동이 어디에 좋니 다른 운동은 뭐에 좋니 그런소리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검색해보면 운동 종류도 엄청 많은거 같던데
사람이 그 많은 종류의 운동을 전부 하진 않을거 아니에요?
그럼 보통 자기한테 부족한 쪽 부위의 운동들 위주로 하는건가요??
어.. 그니까 예를 들어서
네이버에 쳐보니깐
가슴운동
벤치 프레스 - 바벨·플랫플라이 - 덤벨·플랫벤치 프레스 - 바벨·인클라인
- 위팔 앞
- 컬 - 덤벨
- 프리쳐 컬 - 바벨
- 해머 컬 - 덤벨
위팔 뒤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바벨·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덤벨·오버헤드킥 백 - 덤벨
이런식으로 부위별로도 엄청 나뉘고, 그 부위별 운동도 종류가 다양한데
이걸 전부다 하진 않잖아요?? 설마 다하진 않겠죠..??
그래서 보통 운동하시는 분들의 운동 선택 기준(?) 이라고 해야하나요?
어떨때 어떤 운동을 하는건지, 그런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