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씨는 “여의도공원 수익 삼억사십일만원은 제작비를 제외한 순수익으로 계산할때 최소한 6개월간의 서버비용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단합니다. 후불제라는 평일이라는 얼마든지 돈을 안내도 되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제작비를 제외한 금액을 서버비용으로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탁현민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남은 공연에 대한 소식도 알렸는데요.
“이제 남은 12/3일 진주공연(YES24 예매중), 12월 18일 제주공연(인터파크 예매중) 매진시켜주세요 두공연이 매진되면 공연의 목적인 1년간의 서버비용마련이 거의 완성될것 같습니다.
http://www.ddanzi.com/free/52892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