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당일 세계무역센터 건물에서 일하던 이스라엘인 희생자가 한 사람도 없었던 이유와 당일 대규모 주식거래를 통한 거액의 이익을 챙긴 특정세력에 대한 의혹에 대하여....
9.11 당시 세계무역센터에는 수십 개의 외국계대기업이 입주해 있었다. 중국의 씨노쳄 아메리카 홀딩스, 일본의 닛코증권과 후지증권, 독일의 코메르츠방크, 영국의 캔톨 피처럴드, 이 앤드 디에프(E &DF) 만 홀딩스, 그리고 이스라엘의 짐 어메리칸 해운사 등이다. 이스라엘 기업인 짐 아메리칸사에는 200명이나 근무하고 있었다. 9.11 당시 세계무역센터에서 숨진 사람은 모두 2,992명. 외국인의 국적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미주 지역-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주엘라, 엘살바돌, 도미니카 공화국 아시아·태평양 -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대만 유럽 -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아일랜드, 벨기에, 덴마크, 포르투갈, 스웨덴, 스위스 중동·아프리카 -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터키 등이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다. 많은 수의 이스라엘 인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사건 당일 이스라엘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죽거나 실종되지 않았던 것이다. 우연일까? 2001년 9월 26일자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Haretz)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서비스회사인 오디고의 이스라엘 지사에 9.11 사건발생 2 시간 전에 세계무역센터를 공격할 것이라는 긴급연락을 누군가가 보내주었다고 한다. 2명의 이스라엘 지사직원이 그 연락을 받았다는 것이다. 막강한 정보력을 갖고 있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가 먼저 알고 건물에 있던 이스라엘인을 대피시킨 것은 아니었을까?
또 다른 의문이 풀리지 않은 채 남아 있다. 9.11 사건에 관련된 특정회사의 주식을 거래하면서 50억 달러의 거래차익을 챙긴 특정세력이 있다는 것.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세계무역센터에 입주해 있었던 투자회사들은 민간항공사 주식을 대량 거래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항공사의 주식거래내역엔 피랍여객기의 두 항공사에 관한 거래뿐이었다. 누군가가 9.11 사건을 미리 알고 특정 항공사의 주식을 매도한 것이 분명한 것이다.
블룸버그의 조사에 따르면, 2001년 9월 10일의 아메리칸 항공사의 주식거래량은 통상거래량보다 5배나 많았다 한다.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주식거래량도 9.11 사건이 일어나기 3일 전에 폭증하였다. 또한 세계무역센터에 입주해 있었던 금융회사 모건 스탠리와 사건현장 근처의 금융회사 메릴린치의 주식거래량도 통상 거래량보다 최저 12배에서 최고 25배나 증가했었다.
2001년 10월 2일자 <월 스트리트 저널> 에 따르면, 특정세력이 9.11 사건으로 폭락할 주식들인 항공사와 보험사 그리고 여행사의 주식을 대량 매도한 반면 불경기에 유리한 5년 만기국채를 사들임으로 무려 50억 달러의 이익을 챙겼다는 것이다. 증시감독위원회는 엄청난 규모의 단기거래에 테러조직이 개입했다는 정황을 잡고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조사결과는 여전히 오리무중인 것이다.
2004-11-10 오후 12:00:48 from 210.55.227.202 인터넷 한겨레판에서 도대체...911 너는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