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왠지 이렇게 글로 쓰니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헤헤.
제가 조금 오래 전에, <세진요>라는 네*버와 *음 카페를 잠깐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 카페에서는 세월호 관련된 뉴스나 여러 가지 집회 소식을 모으는 정보가 '전부' 모여있습니다.
또 계속해서 사람들과 돈을 모아 기부도 한다고 해요(세월호 관련).
제가 지금 급하게 찾아뵌 것이 이유가 있습니다.
세진요 카페는 외부인, 즉 가입되지 않은 사람이 정보를 수집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이번 달에도 역시, 열일곱 살의 버킷리스트가 공연됩니다.
우선, 사진을 보아주세요!
ㅎㅎ. 사진 크죠? 저처럼 PC로 보아주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모바일 분들은 한 번만 PC버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기에 잘못 적혀져 있는 게 있어서! 알려드릴게요!
시간이 4시 16분이라 적혀있지만, 바뀌었습니다!
여러분! 6시! 6시로 변경되었어요!
포스터는 '유민이 아버지'이신 김영오 님께서 제작해주셨다고 합니다.
2학년 10반 언니 오빠들, 배에서 겨우 한 명만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이것도, 사진 보아주시는 게 더욱 빠를 것 같네요!
아이디는 일부러 가리지 않았습니다. 가리는 게 나을까요...?
저 분이 글을 써 주신 것을 제가 발견했기에 이대로 올립니다!
여기에 글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는 증거품(?) 제출해드립니당!
아무래도 이건... 제 아이디가 공개되어서ㅠㅠㅠ 아이디는 지우고 올려요!
호, 혹시나... 이 카페 가입되지 않으셨다면 가입해주세요! 그러면 애정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저와 같은 청소년 여러분!
청소년 현매, 단 1만 원!
홍대는 우리, 버스킹 들으러 자주 가잖아요? 친구랑 옷도 사고 남... 자끼리도 같이 알콩달콩 놀러 가고!
이대같은 곳에서 옷 한 벌 가격이에요!
저는 이번에는 꼭! 사람이 더욱 더 많이 오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요.
와 주세요. 와서 아이들, 언니 오빠들, 후배들, 학생들의 말을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11로 문자 한 번씩 기억 나실 때마다 문자 한 통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