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화팬입니다
지난 일이지만 이용규 번트는 명백한 아웃이었습니다
오늘도 장민석 번트 안타 때 분명 엉덩이 장갑있는 부분에 맞았습니다
라인밖에서 맞은거라고 봤는데 안쪽에서 맞았다며 아웃을 주더라고요
전 한회경기만 봐서 다른 팀 오심들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하도 결정적인 오심이라 어제 이현승 보크 오심사건은 들었습니다
그외에 수도 없이 결정적일 때 심판들이 경기 흐름을 좌지우지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오죽하면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물론 심판도 사람이니 실수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경기를 크게 관여하는 요심 때문에 심판들도 사람이니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오심으로 좌지우지되는 경기를 줄이고자 비디오 판독이 도입 되었습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오심의 수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비디오판독으로 번복 되는 경우도 40%에 달하고 있고..
비디오 판독 시스탬은 심판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해 도입한게 아닙니다
제발 KBO는 재대로 하십시요...,
오심을 한 심판에겐 별점을 부과해서 일정 점수를 넘어간 심판에겐
그에 합당한 처벌을 하든지... 물론 마약을 한 선수에게 비교 할 건 아니지만
마약을 하거나 사회에 물의를 이르긴 선수에겐 그에 합당한 처벌을 주면서
심판에게는 왜 이런 패널티를 부여 안하나요?
비디오판독 대상을 늘릴게 아니라
오심을 한 심판에게 강력한 처벌을 하십시요
심판들 보면 대부분 10~20년 경력있으신 분들인데
좋은 말로 베테량이지 저는 철밥통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오심에 관련된 조항을 새로 개설하시던지 기존꺼를 강화하시던지
우리나라에서 야구가 인기 스포츠인데.... 언제까지 이런 장면을 봐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