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7월 인생의 첫차를 출고한 트랙스 흰둥이 아빠입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워낙 거리가 멀어서 (왕복 100km)
3달도 안된 현시점 7,800km 돌파 했네요
출근루트는
일산 - 자유로 - 외곽 - 영동고속도로 - 제3경인고속 - 회사
항상 막히는 구간이 있어서 새벽에 출근하구요
자유로랑 외곽 약간 및 제3경인은 고속주행합니다.
물론 나머지 도로에서는 정속이구요
퇴근때는 역행인데요
뭐 몇시에 나와도 항상 막혀서
외각 끝무렾하고 자유로에서만 고속주행하네요
나머지 도로들은 거의 가다서다 반복 ㅠㅠ
이런 루트를 가진 트랙스라면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7,000돌파하고 회사근처 젊은 사장이 하는 스피드 메이트 갔더니
신차 출고시 합성유가 들어있을거라고 10,000km에 다시 오라더군요
(양심적인건지 귀찮았던건지 모름)
고민고민고민이네요 8,000돌파하기전에 갈아주고 싶은데
(그래봤자 내일모레 돌파 예정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