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사건의 범인이 초등학생이라는 부분에서 많이 놀랐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제가 이 범인이 초등학생이라는 부분을 듣고 생각한 것이
또 무슨 큰일을 덮으려는 정부는 되도안한 수작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국민이 국가를 믿지 못하는 이 상황에 벌어지는 많은 일들 하나하나에까지 불신의 씨앗이 내려있으니
이 조차도 스트레스고 생각만 깊어지는 마음에 참 제가 얼마나 못났는지를 다시한번 바라봅니다.
아무쪼록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