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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 그닥 관심없는 곧 아재입니다.
한동안 베스트에 러xxx 걸그룹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그냥 별모양을 피해서 눈팅을 했더랬죠...
(싫어하지는 않지만 만질(?) 수 있는 실체화된 현실상의 여성을 좋아하는 개인취향이다보니.. 만질 수 없는 예쁜 걸그룹은 관심 밖)
그러던 오늘 어떠한 분이 연게 베스트 리젠율과 관련하여 콜로세움을 만드셨고,
그덕에 수 많은 덕질하는 분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제 모자란 관점에서는 반발성(?)으로 보이는 추천 광풍으로
연예게시판의 글들이 베스트 게시판을 점령하시었어요....
먼일인가 싶어서 글을 클릭하니 부정적인 글 두어줄 써놓고 베스트가 되는 등의 모습이 연출되더군요.
(물론 콜로세움 글에서 언급된 알바라는 표현은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머... 좋아하는 연예인들 사진 및 글에 추천하는 것도 좋고 기존 게시판 운영되던 것도 좋지만
한 글의 반발성으로 베스트 도배는 조금 아쉽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생각을 가지고 끄적여보네요.
(절대 절대 다수의 연예게시판 베스트글을 피해서 고양이글을 찾기 힘들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남은 점심시간 고양이 사진봐야하므로 글은 급 마무리. ㅋㅋㅋㅋㅋ
요약 : 나는 곧 아재다.
출처 | 내 마음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