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스트 게시판 상주자들의 의견을 보자면...
게시물ID : star_322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헴시가3mg
추천 : 8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16 07:07:39
옵션
  • 베스트금지
1. 연게가 베스트 게시판의 지분이 높다라고 하는데 이건 다른 게시판의 활성화가 덜 된겁니다.
다른 게시판에는 조회수가 몇백을 넘어 천이 넘어가도 추천수가 10이 안되는 게시물이 있는데 연게는 조회수에 비해 추천수가 다른 게시판보다 비약적으로 높다라고 하는데 게시판의 추천을 하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그 유저가 추천할만해야 추천을 하는거지 아무거나 막 추천을 하지는 않겠지요. 예를들어 유머게시판에 조회수가 많아도 웃기지 않는데 추천을 어떻게 누르나요.
연게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게시물이 올라오고 그게 만족스러우니 추천을 누르고 그게 쌓이는 겁니다. 다른 관심사는 없고 오로지 연예인에게만 관심이 있으니까요.
게다가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오는 게시물 보면 오유의 그 수많은 게시판 중에 몇몇 게시판만 주기적으로 올라옵니다. 즉, 활성화된 게시판에서만 베스트 게시물이 양성된다고 봐야 합니다. 또는 활성화 되었어도 서로 헐뜯고 닥비공 날리는 게시판은 베스트 게시물이 안나온다고 봐야죠.
연게는 이런 활성화된 게시판이며 닥비공이 없는 깨끗한 게시판인거죠. 서로 헐뜯는 일이 없는 가장 선량한 이미지가 있는 게시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2. 서로서로 추천을 해주니까 조회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베스트가는거 아니냐 이거 사실상 친목질이다란 의견도 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연예인의 팬덤을 생각한다면 서로 헐뜯기 바빠야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닥치고 비추천이 없는 어쩜 가장 평화로울 수 있는 연게에서 이걸 친목질이라고 한다면 공감되는 의견에 동의하여 추천하는 다른 게시판의 모든 유저들도 친목질인겁니다.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게시물을 올리고 그 게시물이 맘에 드니 추천을 하는거지 "저 년(또는 놈) 꼴뵈기 싫은데 게시물 또 올라왔네? 내 새끼(좋아하는 연예인) 영업하려면 저 년(또는 놈) 팬들한테도 잘보여야되니 일단 추천날리고 댓글로 나 내 새끼(좋아하는 연예인) 팬인데 여기에도 추천눌렀어요 내 새끼도 추천 눌러주세요." 하는 것도 아닙니다.
뭐 아이유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장기하는 비추해야 하는건가요? 서로서로 좋아해서 추천날릴 수 있는거죠. 여러 연예인을 두루 좋아하는걸 잡덕이라 하는가 봅니다. 그럼 잡덕들은 친목질을 주도하는 선동분자인가 봅니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은 베스트에 올라오는 연예인 사진은 베스트감이 아니다란 말인데 이건 조심해서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게에 올라오는 사진들 보면 어디서 주워오는 흔히 검색해서 다운받아가지고 올리는 자료도 있지만 흔히 검색해서 안나오는 자료도 있을 뿐더러 출처가 오유 연게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자료들은 남들이 보기엔 다 똑같은 의미없는 글도 성의없는 연예인사진 나부랭이일수도 있겠지만 그 자료를 구하거나 제작하기 위해(요샌 대포카메라 들고 쫓아다니는 사생팬보다 더한 사람들이 많으니) 노력한 게시자의 수고를 본인한테 의미 없다고 게시조차 의미 없는 걸로 치부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오는 연게 게시물을 "감히 어디 이런 쓰잘떼기 없는 연예인 사진 나부랭이가 베스트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어?" 라고 비하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 베스트 게시판 상주하는 사람인데 연게가 지분율 올라가서 꼴뵈기 싫다 이런 논지면 이건 여시랑 다를께 뭐가 있나요? 나 서지수 맘에 안드니까 빼~~애ㄱ 거리겠다랑 별반 다를거 없어보입니다.
나중엔 자기들끼리 친목질하면서 베스트게시물을 양산해내는 작전세력으로 몰고갈지 누가 알까요?








연게의 베스트게시판 게시물에 눈쌀찌푸릴게 아니라,
다른 게시판의 활성화가 되도록 각 게시판 유저들이 분발해야 하고
다른 게시판의 유저들이 내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넌 틀린 녀석이야" 라며 무조건 닥비공 날리는 행위를 자제시켜야 하며
오유 내에 수십개의 여러 게시판이 말해주듯 다양성을 인정해서 내겐 의미 없을 수 있어도 그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의 수고와 노력은 존중해줄수 있는 넓은 아량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