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란건 정말 너무너무 싫어하는 와이프께서 바근헤 강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에 글 을 올렸었는데요 이유인 즉 알바하는 곳에서 바근헤 탄핵 전 까지 아메리카노 천원 이벤트를 해서 였죠 말 그대로 와이프는 지옥을 맛봤고 퇴근후 녹초가 되서는 저까지 운동 못나가게 하고 육아와 집안일을 시켰죠 아 물론 평소 육아나 집안 일은 서로 잘 합니다 시켜서 하는게 아니고요 제 운동 하는 시간을 뺕겨버린거죠 와이프 다리 마사지 해주느라 ㅎㅎㅎ 감사하게도 전 국민들의 전폭적인 도움? 덕분에 바근헤가 탄핵 됐고 와이프와 저는 너무 기뻣습니다 이 기나긴 노동에서 벗어났다는 기쁨? 근데 개뿔 이제는 바근헤 징역산다고 기분조와 이벤트를 시작했네요ㅋㅋㅋ 이건 진짜 기한 없음 사장이 기분 안조와 질때까지 할것 같은데 ㅋㅋㅋ 우리 와이프 큰 일났네요 살이10키로는 더 빠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