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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통제 가능할 줄 알았다는 대구 어느 분... 이런 그림이 연상되
게시물ID : mers_11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철^^봄여라
추천 : 2
조회수 : 11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7 0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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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그렇게 행동했던 건,

대구라는 지역적인 연고와
공무원이라는 직업적 특수성에서
어느정도 기인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차가 오면 
일단 피하는 게
상식, 아닐까요? 



이번 사건을 접하며  
또 하나 떠오른 영화는 
최근 개봉했던  매드맥스입니다.

누가 광신적인 워보이 이고 
누가 스피커에 매달린 기타맨이며
누가 임모탈인지는
다들 짐작하시겠죠..

그분께서도 개과천선한 그 워보이마냥
이 일을 계기로 뭔가를 조금 깨달으시고
건강하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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