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베오베가서 좋았는데 댓글에 벌레들이 제 아버님을 욕한다는 링크를 타고 가봤는데....
멀쩡한 사람 폭도니 빨갱이니 하면서 매도하고 듣도보도 못한 욕지거리를 내뱉네요;;;
꽃파는 처녀는 북한의 이념이 심히 반영되지않아서 이미 05년도에 이적표현물이 아니라고 법원에서 판결이 나고
제가 읽어봐도 일제시대에 힘들게 사는 주인공의 삶이 주된 내용인데 벌레들은 이걸가지고 제 아버지를 빨갱이라 매도하네요;;;
이참에 이 찌질이들 상판떼기를 경찰서에서 만나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보나마나 중고딩들일텐데 울면서 사과하는 동영상올리면 봐준다고 할까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