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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06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토총총★
추천 : 17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9/05 00:30:09
며칠간 빈대들을 유심히 살펴봤는데 말이죠.
(뉴빈대가 적어지니 메모 중독 금단 증세가 생긴게 함정. 더 일해야죠 빈대들. 그거가지오 되겠어요? 쯧)
빈대들이 가끔 임무를 망각하고 글을 쓸때가 있는데 묘하게도 제목과 같은 논리로 귀결되더군요.
마치 거대악인 삼성을 절대방패로 사용하는 듯이요. 그 중간에는 시게에서 ‘딴찢(?)’이라고 취급되는 어준쉴드그룹이 있고요.
1. 삼성과 싸우는 우리- ‘법무무답변서’ ‘ESS’ 등을 볼때 지금은 그것도 의심스럽습니다 -는 정당하다.
2. 우리를 비판하면 삼성 편이다.
이런 단순무식한 어거지를 펴다가 급기야 오늘은
3. 우리의 위대하신 찢지사가 삼성을 혼내키려 한다 (실제는 헐리우드액션)
까지 나왔군요.
그럼 다음은?
4. 찢지사는 삼성과 싸우는 정.의.로.운 우.리.의 동지이므로 찢지사를 공격하는 너네들이 나쁘다.
또는
4. 삼성과 싸울 동지인 찢지사를 차기로 밀어야한다.
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뭐, 그들이 좋아하는 음모론이니 아.니.면 말.고.요.
그런데말입니다. 혜경궁 김씨는 누구?
- 빈댓 환영!! 특히 뉴빈대 열렬히 환영!! 저에게 일일 메모의 기쁨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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