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정부는 국정교과서 라는 명칭이 가지는 경제효과를 생각 못했을까..?
외국인 투자는 줄어들것이다.
실제로 내 외국인 지인들 중 어느정도 부를 가지고 있어서
한국의 산업시설이나 기간산업에 투자했던 이들은
투자금 전액을 피해를 최소화하는 범위내에서 빼내려 하고 있다.
왜?
역사를 망각하는 정권은 반드시 망한다.
산업과 경제가 파탄이라 불러도 무색할 만큼 부패한 정권이 된다
부패한 정부는 자국의 경제를 지들이 망쳐놓고서는 그 이유를 외부로 돌린다.
그리고 일말의 고지도 없이 우리의 ( 외국인 투자자들 ) 돈이 동결 될거다.
빠져나가는 리스크가 없어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망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동결시킨 돈으로 지들 배를 조금이라도 더 배불려 놓아야 하니까.
라던데..
그리고 또
이익을 바라고 들어오는 기업들은
정부의 방향을 언제나 예의주시한다.
과거로 돌아가는 엄청난 미친짓을 해대는 투자국은 필요없다.
미래비젼을 제시해도 모자랄판인 시대에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병신들에게 투자 할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기 때문이야.
.....
정말 할말 없더라.
아마 너의 국가가 2차 대전 직후의 프랑스처럼
경제가 마비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뒤로하고
친일파라는 배신자들을 철저하게 처단했다면..
지금이라도 역사를 바로 세우고 나라의 기초를 바로잡으려는 것을 한다면 모를까
작금의 사태에서는 나는 투자금을 회수하는것이 답일 수 밖에 없다.
약 14억불을 국내에 투자한 지인은 이미 자금회수에 들어갔다.
나는 아직 그의 근접경호원이다.
퇴직 좀 시켜줘..ㅠㅠ
망할놈의 회사야..
인수인계 다 끝났는데 왜 안놔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