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가 박근혜 때 시작됐기 때문에 특혜라는 개소리 시리즈 때문에 별 걸 다 하네요.
올해 6월 21일에 발표된 산자부 [지속가능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고시 일부 개정]에서 ESS에 대한 REC 가중치를 5.0으로 했습니다.
[(ESS 연계) 태양광 연계형은 ‘19년까지 현행(5.0) 유지 후 ’20년 4.0, 풍력 연계형은 ‘19년까지 현행(4.5) 유지 후 ’20년 4.0으로 하향]
(참고로 풍력 연계 ESS는 4.5)
지금 이 5.0이라는 가중치는 박근혜가 아니라 문프 정부에서 한 겁니다.
ESS라는 산업 자체가 2012~13년부터 성장하기 시작했는데 그렇다고 이걸 특혜로 엮네요.
이게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건데 손 놓고 구경하나요?
삼성SDI하고 LG화학 돈 많이 벌었겠죠.
근데 세방전지도 돈 많이 벌었어요.
대기업이 아니라 전지 업계가 돈을 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