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3월 6일 오후 방북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도착한 1차 대북특사단. 왼쪽부터 김상균 국정원2차장, 서훈 국정원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천해성 통일부차관,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뉴스1 DB) 2018.9.2/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최은지 기자 = 대북 특사대표단 수석을 맡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4일 방북해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