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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번 다스뵈이다 보다가 오유 접속 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06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ntinuousSG
추천 : 141
조회수 : 8749회
댓글수 : 172개
등록시간 : 2018/09/04 15:27:05
네 이번 다스뵈이다편 캡쳐당사자 입니다.
방금 점심먹고 유튜브로 와썹맨 보고 깔깔거리다가
다스뵈이다 새로운 제목으로 추천 뜨길래 오늘 해당 방송을 처음 봤습니다.

아마 저 댓글 단게 일주일 가량 지난 것 같은데
토요일 저녁부터 오유시게에서 박터지게 댓글 달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 그날이 민주당전당대회 당대표 개표날이라 그랬던 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날 따라 시게 기존 분위기에 반기를 든 유저분들도 많이 나타나고해서인지
김진표 지지했던 기존 오유시게분들한테 혐오스런 말을 많이 했던듯 하네요.
미안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도 혐오스런 욕 많이 듣고 서로 치고 받고 싸웠던것 같습니다.

그 다음 날도 오유 와서 추천을 하려하니.. 신고먹고 정지 되었더군요.
오유생활 20년만에 신고먹고 정지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른 아이디로 가입을 하려 하니..핸드폰 인증이 하나만 되더군요.결국 포기하고 눈팅조금 하고 말았습니다.

털빠찢바 몰이하고 조롱한다고 비판하면서 저역시 똑 같이 찢찢 거리는 작세라고 몰이하고 조롱하고 있으니..
이게 뭔가 싶더군요. 어차피 그들이 원하는 건 이런 분란일 텐데 싶어서 그냥 그만 두기로 맘 먹었습니다. 

뭐 이게 다네요.
방송에서 캡쳐화면을 보고서...진짜 웃겼습니다.
'역시 오유 캡쳐화면...저런 멍청한 놈이 다있었네...'
'Co...나랑 아뒤 앞글자가 같네..'
'가입일을 보니 흠..나랑 비슷하게 가입했네...' 그냥 방송 쭈욱 보다가 뭔가 찜찜해서..'어 잠만?'
'왜이리 찜찜하지? 가입일 방문일 보고 어!? 나네???' '푸하하하하' 그냥 좀 웃겼습니다.
제가 알바라고 믿고 싶은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뭐 어쩔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제가 좋아하는 김어준씨를 도와 드릴 수도 없고.
안타깝지만 저는 알바는 아닙니다. ㅎㅎㅎㅎ
그날 하루 광분해서 미친듯이 댓글 달고 했던건 맞지만,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혹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단, 욕 조롱 혐오스런 단어는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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